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식 영어 (문단 편집) ====== [[뉴캐슬]] ====== [[뉴캐슬]] 사람의 별칭인 조르디(Geordie)를 따라서 조르디 발음(Geordie Accent)으로 불린다. 뉴캐슬 어폰 타인과 그 주변 지방의 [[방언|사투리]]로, 북동부 사투리 중엔 제일 인구가 많고 다른 북동부 노섬벌랜드의 대표적인 지역인 선덜랜드[* 이쪽 [[방언|사투리]]를 칭하는 별명은 Mackem.], 미들즈브러에서도 비슷한 발음을 사용한다. 남부 스코틀랜드부터 북부 잉글랜드까지가 [[바이킹]]에게 가장 오래 점령되었던 지역이다 보니 중세 스칸디니비아어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 현대의 [[스웨덴인]], [[아이슬란드인]], [[덴마크인]], [[노르웨이인]], [[핀인|핀란드인]]이 [[영어]]를 배워 말하면 이쪽 사투리와 발음이 비슷할 정도로 억양에선 유사점이 많다. 가장 유명한 화자는 애쉴리 콜의 전부인인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있으며, 영상에서 찾아보면 영화 훌리건스에서 피트 역의 [[찰리 허냄]]이 전형적인 조르디 악센트를 사용한다.[* 영화의 배경은 런던의 웨스트햄이지만 강한 어조의 발음이 인물과 어울린다고 생각한 감독이 교정없이 그냥 원래의 사투리를 사용하게 했다고 한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아예 배경이 뉴캐슬이다 보니 주인공을 포함한 많은 등장인물들이 훌륭한 조르디 악센트를 보여준다. 단어의 뒤로 오는 모음이 짧게 뭉쳐져 ai, ea, a ,e로 끝난다. 예를 들어 Alr__ight__이 iːt 으로 바뀌여서 "아륏", po__or__ 가 ʊa로 바뀌면서 "푸아", ch__air__가 eː로 바뀌면서 "체에-" r__ai__n이 eː, ɪə으로 바뀌어서 "리엔" "레엔" 등등. 그리고 중간의 장음 발음은 u,o 로 뭉게진다. Town은 "툰","투ː운"[* 보통 자기 도시나 자기 동네를 말할 때 포괄적으로 Town (예 : I'm back in town! 내가 돌아왔다!)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에 따라서 뉴캐슬 사람들이 뉴캐슬을 "Toon"이라 부르고, 다른 곳에선 쓰지 않는 발음이다 보니 툰이라는 단어가 뉴캐슬을 지칭하는 사투리 단어로 굳어졌다. 대표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을 뜻하는 "Toon Army"의 Toon이 Town=Newcastle.], Love는 "로브" 등. 그리고 조르디 억양에서도 남부의 코크니처럼 Better나 Water의 중간 T 발음이 사라지는데, 다른 점은 뒤로 오는 er이 짧고 강한 "아!" 발음을 낸다. Better는 "배! 아!", water는 "워! 아!" 같은 식으로 한다. 거기다가 발음뿐이 아니라 아예 다른 단어들[* 북동부 지역과 가까운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켈트어파|게일어]] 단어에서 차용됐거나 중세 스칸디나비아어에서 차용된 단어들까지 뒤섞여 있다. 게다가 노섬벌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계 역할을 했던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방어하던 고대 로마인 파견병이 사용하던 '''[[라틴어]] 슬랭'''이 어원으로 '''추정'''되는 단어까지 있다.]이 많아서 스카우스만큼이나 같은 영국인들이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로 꼽힌다. 영국 영어에서 한 번 더 떨어진 미국이나 호주 쪽에서 들을 때는 거의 제주도 방언 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yX8qgW8rGbw|호주인에게 들려주는 뉴캐슬 사투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